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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와인 와인의 적당량 매일 마셔도 괜찮을까?

by 우아한현씨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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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1월까지 술을 마실 기회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금주를 해야 하는 때 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아쉬움이 있기에 건강에 좋다는 와인은 조금은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공부를 해 봤습니다. 

 

건강에 좋다는 와인 얼마나 마시면 좋을까?

와인의 적당량은?

적정량의 와인은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맛도 물론이고 다른 독주보다 가볍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에 좋고 맛도 좋으며 가볍기까지 하다 보니 자신의 페이스보다 빠르고, 양도 늘어나기 쉽습니다. 와인의 1일 적정량은 어느 정도가 좋은지는 그 사람의 체중, 연령, 성별, 건강 상태 등의 의해 틀려집니다. 또한 여성은 남성보다 몸집이 작고, 간이 작으며 체내의 혈액량도 적기 때문에 같은 양을 마셔도 알코올의 혈중 농도가 높아집니다. 또한 위의 효소의 농도가 달라 알코올을 남성보다 빨리 흡수하기도 합니다. 그 때문에 남성보다 여성이 와인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아코올의 하루 권장량은 남성 40g, 여성 20g 정도의 입니다. 와인 글라스의 양으로 환산하면 아코올 14도 와인의 경우 180ml를 마신 시점에서 20g의 알코올을 섭취하게 됩니다. 대체도 글라스의 와인 1잔분은 125ml이므로, 1잔 반이 적당량입니다.

 

건강에 좋은 와인 매일 마셔도 괜찮을까?

술을 적당히 마시는 층의 사망률은 낮아진다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위에 적당량을 찾았으니 매일 마셔도 괜찮을까요? 포도에 포함된 영양 성분으로 폴리페놀이 있습니다. 플리페놀은 일종의 타닌은 나쁜 곰팡이를 줄이는 작용이 있으며 설사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와인의 효능에서도 자주 나오는 이야기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방지와 발암 억제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폴리페놀에 포함된 레스베라트롤이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은 항산화 물질로 스트레스에 대해 내성 효과가 강하고, 운동기능 향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칼로리와 당질이 신경 쓰입니다. 와인의 칼로리는 100ml당 73~77 칼로리이며 스파클링 와인의 경우는 100칼로리 정도로 다른 와인에 비해 높습니다. 자주 비교되는 맥주와 비교하면, 500ml의 맥주는 200칼로리 정도로 맥주보다 와인이 칼로리는 낮습니다. 최근에는 칼로리보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다이어트가 인기입니다. 와인의 경우 한잔의 포함된 탄수화물은 레드와인 1.5g, 화이트와인 2.0g 정도이고 맥주는 3.1g 정도로 다른 술에 비해 당질의 양이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역시 양을 지키지 않으면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되기에 적당량을 지키고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당량을 지키면 매일도 괜찮습니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싶지만. 휴식 기간도 설정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1주일 중에 2일의 휴식을 할 필요 없다는 보고도 있기는 합니다. 그것은 간은 알코올 분해만 하지 않고 식사로부터 항상 일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간이 온전히 쉬지 않는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최소 1주일 중 2일은 술을 먹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을까요? 알코올 섭취량을 컨트롤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1주일을 계속 마시는 것보다 최소 2일을 넘기지 않고 1일 정도는 금주를 하여 간에 휴식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와인 적당량 매일 마셔도 괜찮은가" 참 다시 생각해 보아도 안 어울리는 말인 것 같습니다.  "과유불급"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합니다. 건강에 좋은 것도 넘치면 좋지 않습니다. 적당량을 즐거운 사람과 즐겁게 즐기는 게 오래 즐거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조상님들의 계영배에 지혜를 본받아 넘치지 않고 건강히 와인을 오래 즐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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